2010년 8월 4일 수요일

working out

다이어트 11일째

다이어트라고 하니깐 좀 우습다. (하도 많이해서..)
11일정도 무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.
 
1) 1L짜리 빈 콜라병에 물을 가득채워서 양쪽 팔 안쪽 근육 30번씩 4세트
2)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 채 일어났다 앉았다 하기 50번씩 3세트
3) 윗배근육 30번씩 4세트
4) 아랫배근육 30번씩 4세트
5) 스트레칭

이렇게 하다보면 약 30분 정도 걸리는데 땀은 많이 난다.
몸이 출렁(?) 거리는게 싫어서 시작한 운동이다.
한달이상은 꾸준히 해봐야 효과를 볼 것 같다.

식이요법으로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서서히 하려고 하는데
잘 안되고..절식하는 쪽으로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.
미숫가루를 주로 먹는데 저녁때 갑자기 배가 고파오는게 큰 문제다.
그래도 저녁늦게는 절제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.

미국에 와서 느낀거지만 야리야리하게 마르기만 한 몸은 매력이 없다.
어느정도 근육도 있고 탱탱한 몸매가 건강해보이고 활기차보인다.

건강미를 발산하고 싶다.
그러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해지도록 열심히 꾸준히 노력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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